
- 기본 분량: 중간 크기 고구마 4개, 총 800g 안팎
- 기본 온도: 160℃ 30분 후 180℃ 10~15분
- 익힘 확인: 가장 굵은 부분에 꼬치가 부드럽게 들어가면 완성
1. 군고구마 3~4인분 재료와 준비

군고구마는 양념이나 기름 없이 고구마만 있으면 됩니다. 다만 크기가 제각각이면 작은 것은 마르고 큰 것은 가운데가 덜 익을 수 있으므로 굵기가 비슷한 고구마를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준비 재료 | 분량 | 선택 기준 |
|---|---|---|
| 고구마 | 중간 크기 4개 | 1개당 약 180~250g |
| 물 | 세척용 | 흙이 남지 않도록 씻기 |
| 도구 | 포크 또는 꼬치 | 익힘 상태 확인용 |
고구마는 흐르는 물에 부드러운 솔이나 수세미로 문질러 씻고 물기를 닦습니다. 껍질에 포크로 4~6군데 얕게 구멍을 내면 조리 중 내부의 뜨거운 수증기가 빠져나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촉촉한 식감을 원한다면 꿀고구마나 숙성된 베니하루카가 잘 어울립니다. 밤고구마는 같은 방법으로 구워도 속이 포슬포슬한 편이므로 품종에 따른 식감 차이는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2. 고구마 크기별 온도와 시간
에어프라이어 군고구마 시간은 개수보다 가장 굵은 고구마의 두께에 더 크게 좌우됩니다. 아래 시간은 바스켓형 가정용 제품을 기준으로 잡은 시작점이며 제품의 출력과 열풍 세기에 따라 5~10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고구마 크기 | 1차 굽기 | 2차 굽기 | 예상 총시간 |
|---|---|---|---|
| 작은 크기 100~150g |
160℃ 20~25분 | 180℃ 5~10분 | 25~35분 |
| 중간 크기 180~250g |
160℃ 30분 | 180℃ 10~15분 | 40~45분 |
| 큰 크기 300g 이상 |
160℃ 40분 | 180℃ 10~15분 | 50~55분 |
3. 에어프라이어 군고구마 굽는 순서

고구마끼리 붙지 않도록 1~2cm 정도 간격을 둡니다. 바스켓을 가득 채우면 뜨거운 공기가 순환하기 어려워 조리 시간이 길어집니다.
중간 크기 고구마는 낮은 온도에서 먼저 익혀야 껍질이 타기 전에 중심부까지 열이 전달됩니다. 제품에 별도의 예열 안내가 없다면 바로 시작해도 됩니다.
30분 뒤 바스켓을 열고 집게로 고구마를 뒤집습니다. 윗부분과 바닥에 닿은 부분의 색이 달라지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 온도를 조금 높이면 껍질이 마르면서 군고구마 특유의 구운 향이 살아납니다. 작은 고구마는 5분부터 상태를 확인합니다.
꼬치가 가운데까지 부드럽게 들어가면 꺼낸 뒤 약 5분간 식힙니다. 바로 반으로 가르면 뜨거운 수증기가 올라올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4. 속이 딱딱하거나 퍽퍽할 때 확인할 것
겉은 진하게 구워졌는데 중심이 딱딱하다면 처음부터 온도가 너무 높았거나 고구마가 굵었던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온도를 더 높이지 말고 160℃에서 5분씩 추가해 중심을 익힙니다.
속이 퍽퍽하다면 작은 고구마를 너무 오래 구웠는지 확인합니다. 같은 바스켓에 크기가 다른 고구마를 넣었다면 작은 것부터 먼저 꺼내야 수분이 지나치게 빠지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단맛이 약한 것은 조리법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고구마 품종과 수확 후 숙성 상태에 따라 당도 차이가 있으므로, 밤고구마를 꿀고구마처럼 촉촉하게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5. 남은 군고구마 데우는 법
남은 군고구마는 충분히 식힌 뒤 한 개씩 밀폐해 냉장합니다. 다시 먹을 때는 160℃에서 5~8분 정도 데우고, 큰 고구마는 반으로 잘라 단면이 위로 향하도록 놓으면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냉장된 고구마는 이미 수분이 줄어든 상태이므로 처음 구울 때처럼 높은 온도로 오래 데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운데가 따뜻해지는 정도까지만 가열해야 속의 촉촉한 식감이 남습니다.
에어프라이어 군고구마 온도와 시간은 중간 크기 기준 160℃ 30분과 180℃ 10~15분을 기억하고, 마지막에는 반드시 꼬치로 중심부를 확인하면 됩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전참시 이영자 고구마스프 레시피, 간단한 만들기
전지적 참견시점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이영자님이 배우분들을 위해 만드시던 "고구마스프" 레시피를 가지고 왔습니다. 약간의 변형도 가능한 고구마스프는 겨울이면 더욱 생각나는, 그리고 누
four.bliss2009.com
'오늘의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고구마 보관법, 겨울동안 냉장고 말고 어디에 둬야 할까 (0) | 2026.11.04 |
|---|---|
| 늙은 호박죽 쉽게 만드는 법, 찹쌀가루로 부드럽게 끓이기 레시피 (0) | 2026.11.04 |
| 감자전 바삭하게 부치는 법, 물 없이 만드는 반죽 (0) | 2026.11.03 |
| 대파 냉동보관법, 서로 붙지 않게 썰어 얼리는 순서 (0) | 2026.11.03 |
| 김치수제비 맛있게 만드는 법, 쫄깃한 반죽과 얼큰한 국물 (0) | 2026.11.03 |
